마우스오른쪽금지



무성의한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4회 리뷰 티비

지금보니 세 달 넘게 아무 포스팅도 없길래 그냥 아침에 다른데다 썼던거 올려봄



키 플레이어를 강용석 남휘종이라고 했는데 둘이 3,4화에 탈락해버렸다...
인물평에 강용석은 위기가 일찍 찾아올거랬고 남휘종에겐 발톱을 숨기려하나 본성이 나온다고 했는데도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뭐 요새 토토도 거의 안 맞는데 이건 잘 맞겠나 싶다... 나름의 하소연 끝!



사실 4회는 리뷰할게 얼마 없다 그저 서로의 촉이 좋았으나 한 쪽의 판단이 더 좋았다는거 외엔 할 말이 없다 그저 이렇게 쉽게 끝날 게임을 만든 제작진에겐 왜 이런 게임을 만들었는지 그 이유를 묻고 싶지만..


그런데 이번 4회를 보고 걱정되는것 한가지가 지난 시즌의 가장 큰 문제였던 파벌이 형성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는거다
난 이번 시즌 '혐'의 주축이 되어가는 오현민과 김유현 그리고 이종범 이 셋이 그 파벌을 어느 정도 만들었다고 보는데,
지난 1~4회 내내 이 셋은 사실상 공동체적 의식을 가졌었고 심지어 2회에선 오현민과 그 둘은 서로 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신뢰가 있었기에 오현민의 접근에도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었다.
(심지어 1회에서 오현민은 양쪽 모두에게 불신을 줄만한 플레이었는데도!)
(그리고 신아영도 끼워야하나... 싶은데 이들이 그녀를 그냥 살려준다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유수진의 눈물이 파벌 형성의 쐐기를 박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들은 장동민과 남휘종에게 대놓고 적대를 보였고 그에 대한 역효과 및 유수진-장동민의 각성으로 반 오.김.이 파벌이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섣부른 판단도 내려본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시즌 1,2동안 파벌 혹은 편가르기 싸움은 충분히 봐왔고 가장 보고싶은 모습도 개개인의 천재적인 모습이기때문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면 다소 위험한 상황도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난 시즌에 인터뷰 방방 뛰면서 개고생해본 피디가 적당히 거르겠지만... (혹여나 걸러도 노답인 그림이라면 하...)


그런데 파벌이 안 나오기가 힘든 프로그램인데도 왜 이런 이야기를 했냐고?
좀 특이하면서 당연한건데 이번 시즌 참가자들 모두는 의도적으로 '혐'이 될만한 상황을 피하고 있다. 그것도 제작진에서 그런 그림이 나오도록 의도하는데도.
사실 지난 시즌 6화의 여파가 너무 셌고 또 그럴만한 그림이 나왔기에 그에 대한 피드백은 이번 시즌 출연자들도 아주 잘 알고 있을거다.
욕 실컷 먹는 정치인도 욕먹는건 싫어한다. 하물며 일반인들은 어떻겠나?
어쩌면 그래서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혐'스러운 상황이 나오게 만드는거라 보는데 출연진도 이 상황이 그런 분위기라는걸 알기에 이도저도 안되는 플레이가 나오는게 좀 아쉽다. 출연진을 탓하긴 힘들고 제작진에게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이 만들어진다는건 좀 재밌지만







덧. 난 내가 글쓴거 볼때마다 맘에 안든다 저렇게 쓰려고 한게 아니었던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매번 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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